- 여행 이야기
- 2006/08/22 09:26
자명종 소리에 맞춰 7시에 일어났다. 원래는 6시나 그 전에 일어나서 일찌감치 출발하려고 했는데, 어제 워낙 피곤했던 나머지 한시간을 더 잤다. 준비를 마치고 스가모 역으로 향하던 중, 나는 늦은 만큼 더 서두르기는 커녕 배가 고파서는 여행을 할 수 없다며 역 근처의 마츠야(松屋)로 들어갔다. 3년전 음료수 한병들고 빨빨 돌아다니며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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